주식

ETF란? (인덱스, 액티브, 패시브, 수수료)

유자애플 2021. 5. 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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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ETF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서 ETF란 (exchange-traded fund)로써 상장지수펀드 또는 상장지수투자신탁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그냥 이름만 보면 어려우니 차근차근 설명하겠습니다. ETF는 특정지수를 추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ETF를 인덱스 펀드라고 부루는 이유 중 하나이죠

 

우리 아는 가장 유명한 지수는 나스닥 지수, S&P 500지수, 다우존스 지수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지수들이 존재하는데 기본적으로 ETF는 이러한 지수 중에 하나의 지수를 추종합니다.

 

대표적으로 SPY는 S&P 500 지수를 추종하고 있으면 QQQ는 나스닥 지수를 DIA는 다우존스 지수 등을 추종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ETF가 많을 의미가 없다는 궁금중을 가지신 분이 있을 겁니다. SPY, SPYG, SPLG 등 S&P 500지수를 추종하는데 왜 각각이 주가가 다르고 변동폭이 다르냐라고 말이죠

 

그 이유는 지수를 추종하지만 거기에 따른 각각의 ETF가 바라는 방향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위에 나와 있는 

 

SPY SPYG SPLG
S&P 500 지수 전체를 추종 S&P 500 지수 중 대규모 성장주를 추종 S&P 위원회 선정 S&P 500 지수 추종

위 처럼 S&P 500을 추종하지만 각각의 방향성에 맞게 추종하는 부분이 다릅니다

 

그렇지만 ETF가 모두 다르지는 않습니다

SPY, VOO, IVV는 모두 S&P 500 지수 전체를 추종합니다. 

 

그 이유는 3개의 ETF의 운용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처럼 ETF는 운용사에 맞게 그리고 금액 & 수수료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제 액티브 & 패시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은 다소 떨어졌지만 작년만 해도 액티브 ETF가 굉장히 인기를 받았습니다 캐시우드의 ARK사에서 운용하는 ETF가 액티브 ETF며 2020년 가장 큰 수익률 TOP 10에 

 

5개의 ETF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액티브 ETF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능등적인 ETF라는 말입니다. 패시브 ETF의 경우 수동적으로 지수에 맞추어서 기계적으로 투자를 합니다. 

S&P 500 지수에 편입해야만 구매가 가능하며 S&P 500 지수에 편입하지 못하면 구매할 수 없는 제한적인 ETF를 말합니다. 

 

그에 반해 액티브 ETF란  능등적인 ETF로써 지수를 추종하지만 지수이외의 종목도 펀드 매니저에 의해 추가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액티브의 경우 변동 폭이 패시브에 비해 높으며 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크게 나는 기본 ETF에 비해 위험도가 높은 ETF입니다. 거기에 펀드 매니저가 지수뿐 아니라 다른 종목도 투자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높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수수료입니다. 

 

1. ETF의 수수료는 매년 1회라고 말하지만 정확히 1회가 아닌 보유하고 있으면 조금씩 1년 수수료을 나누어서 차감하게 됩니다.

2. 수수료는 ETF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 

(예시) 주가 만원의 ETF에 운용 수수료가 1%일 경우 1년이 지날 경우 100원이 차감된 9900원이 ETF의 주가가된다.

         만약 만원인 ETF가 1년 뒤에도 만원일 경우 그 ETF는 100원의 주가 상승을 이뤄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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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은 ETF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저도 글을 쓰면서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던 점을 더욱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저도 현재 개인종목보다는 ETF에 투자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개인종목보다는 마음이 편안한거 같습니다.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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