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 신메뉴 치즈크림티딸기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과 함께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의 리뷰 대상은 빽다방 신 메뉴 중에 하나인 치즈크림티 딸기입니다.

치즈크림티 딸기와 망고는 4500원이고 우롱티와 커피는 3500원입니다.

저는 빽다방에서 딸기라떼를 정말 맛있게 먹어서 믿을 수 있는 치즈크림티 딸기를 주문했습니다.

치즈크림이 듬뿍 올라가져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치즈크림의 경우 달달한 크림치즈는 아닌거 같아요 먹어보니 짭짭하고 고소해서 

제가 치즈를 잘 몰라서 뭐라 설명 드리기 어려운데 그 와인이랑 같이 먹는 짭쪼릅한 치즈를 이용한 크림 같았어요

그리고 딸기의 경우 완전 딸기라떼였는데 뒷만이 홍차같은 느낌이 살짝 있습니다. 그 느낌을 제외하면
그냥 딸기라떼인거 같아요

그리고 치즈크림과 딸기를 썩어 먹으니 맛이 엄청 부드러워지는데.....짠맛은 거의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분명 빽다방 딸기라떼 자체가 맛이 있기 때문에 먹으면 실망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2년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그것을 

생각한다면 치즈크림티딸기의 경우 기존의 딸기라떼에 묻어가는 느낌이 강한거 같습니다.

간단하게 리뷰해 봤는데 이런 종류의 리뷰가 처음이다 보니 부족하고 어색한 부분이 많았던거 같네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들어가겠습니다.

모두 기분 좋은 하루 끝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